보령시, 한국중부발전(주)·산림조합·주민과 삽시도 동백숲 조성
보령시, 한국중부발전(주)·산림조합·주민과 삽시도 동백숲 조성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4.2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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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협력으로 산림 복원, 탄소중립 실현, 볼거리·쉼 공간 조성
보령시, 한국중부발전(주)·산림조합·주민과 삽시도 동백숲 조성 기념사진
보령시, 한국중부발전(주)·산림조합·주민과 삽시도 동백숲 조성 기념사진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충남 보령시는 21일 오천면 삽시도리 산47, 48-1번지 일원에서 한국중부발전(주)·산림조합·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ESG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동백나무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삽시도 동백숲 부지는 시유임야로, 경작자 대부 포기로 방치될 경우 폐기물 적치 등으로 황폐화될 우려가 있어 섬의 쾌적한 경관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주)·산림조합·지역 주민·지자체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총 1,888㎡ 면적에 동백나무 200여 본을 식재해 탄소흡수원 확충과 친환경 녹지 공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기관들은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각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기업은 사회적 책임 이행 차원에서 사업에 참여하고, 산림조합은 식재 및 관리에 대한 전문 기술을 지원했으며,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지자체는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보령시, 한국중부발전(주)·산림조합·주민과 삽시도 동백숲 조성 나무식재 기념사진
보령시, 한국중부발전(주)·산림조합·주민과 삽시도 동백숲 조성 나무식재 기념사진

이번 협력사업은 민·관이 함께하는 ESG 산림조성 모델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및 경관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휴 시유임야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녹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산림자원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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