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개소식 열고 본선 채비..."유성 잃어버린 16년 심판"
조원휘, 개소식 열고 본선 채비..."유성 잃어버린 16년 심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4.2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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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가 21일 궁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원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가 21일 궁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원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가 21일 궁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원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서구갑 당협위원장 조수연, 대덕구 당협위원장 박경호, 유성갑 당협위원장 이택구, 동구 당협위원장 이상래, 유성을 조직위원장 오경석, 중구청장 후보 김선광, 유성구의회 의장 김동수,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이금선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시·구의원선거 후보자, 각계각층 인사와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 후보는 “유성구는 지난 16년간 민주당 출신 구청장이 행정을 해왔다. 현 구청장은 재선에 이어 4년을 더해서 3선, 즉 12년을 하겠다고 한다”면서 “직업이 구청장 입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4년은 짧을 수 있다. 8년하면 머리속에 있는 것, 하고싶은 것 다 한 거다”라며 “그동안 특별히 한 것도 없지만 더 이상 나올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냐”고 반문한 뒤 “지금 구청장한테서 더 이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국민의힘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원캠프' 개소식 모습
국민의힘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원캠프' 개소식 모습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우리 유성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 토박이론도 강조했다. 그는 “유성에서 태어나 유성에서 자란 유성을 가장 잘 아는 유성토박이 조원휘가 새로운 유성으로 확실히 바꾸겠다”며 “주요정책 결정시 공익에 합당한지,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지,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겠으며, 그 대신 결정은 빠르게 사업은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조 후보는 개소식 직전 '잃어버린 16년, 무능한 행정, 정체된 유성구'가 새겨진 세개의 상자를 힘차게 내려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민주당 출신 구청장의 장기 집권을 부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향후 유성구청장 선거 과정에서 심판론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후보는 개소식 직전 '잃어버린 16년, 무능한 행정, 정신없는 유성구'가 새겨진 세개의 상자를 힘차게 내려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국민의힘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가 선거캠프 개소식에서 '잃어버린 16년, 무능한 행정, 정체된 유성'이 새겨진 세개를 내려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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