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국회서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 강력 촉구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국회서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 강력 촉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23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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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 참석
- “지방선거 전 특별법 처리 위한 당 지도부 결단 필요”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설계 경험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 적임자 강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와 당 지도부를 상대로 강력한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조상호 후보는 23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세종시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결단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 후보는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인 ‘행정수도특별법’의 조속한 당론 채택을 강력히 건의했다.

조 후보는 “세종시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이해찬 전 총리의 신념, 그리고 국토 균형발전을 염원하는 국민의 의지가 응집된 상징적인 도시”라고 강조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 이전에 ‘행정수도특별법’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가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조 후보는 이날 연석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광역단체장 후보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에서 세종시 퍼즐을 직접 부착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퍼즐을 부착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 강한 추진력의 조상호가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세종시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조 후보의 정체성을 부각하는 상징적 행보로 풀이된다.

조상호 후보는 과거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수도 완성의 기틀을 마련한 핵심 인물로 평가받는다.

당시 조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50번에 독립 과제로 반영 ▲개헌 논의 10대 의제에 ‘행정수도 명문화’ 포함 등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날 연석회의를 통해 조 후보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국정과제 설계 경험을 토대로 행정수도 세종을 완수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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