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무연고자 추모 공간 ‘별담하늘’ 개소
세종시설공단, 무연고자 추모 공간 ‘별담하늘’ 개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30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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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존엄한 추모 공간 마련
세종시설관리공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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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은하수공원 내에 무연고 사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 공간 ‘별담하늘’을 조성하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별담하늘’은 은하수공원 내 산분(散粉) 시설인 유택동산에 마련되었으며, 은하수공원에서 화장한 무연고 사망자 중 산분을 희망할 경우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족이 없거나 연고자를 찾지 못한 경우에도 고인이 격식 있는 작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헌화 시설을 갖추고 경건한 추모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연고 없이 홀로 삶을 마감하는 분들도 마지막만큼은 존엄하게 기억되어야 한다”며, “별담하늘이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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