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생교육원, ‘제6회 남서울작가전’… 6080 세대의 인생과 열정 담아
남서울평생교육원, ‘제6회 남서울작가전’… 6080 세대의 인생과 열정 담아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9.01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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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16일까지 진형갤러리 개최… ‘말’을 주제로 한 순수회화 60여 점 선보여
지도교수 김남영 “세월이 쌓아 올린 삶의 깊이를 색채와 선으로 표현한 뜻깊은 자리”
남서울평생교육원, '제6회 남서울작가전' 전시장 모습
남서울평생교육원, '제6회 남서울작가전' 전시장 모습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남서울평생교육원이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형갤러리에서 「제6회 남서울작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남서울평생교육원 미술작가반 회원들이 꾸준한 창작 활동으로 완성한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다. 6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회원 약 30명이 참여해 각자의 삶과 경험, 예술적 감성을 화폭에 풀어냈다.

전시 작품은 30~50호 규모의 순수회화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회원 1인당 2점 이상씩 출품해 높은 완성도와 개성 있는 표현 기법을 선보인다. 특히 2026년 말띠 해를 맞아 힘찬 기상과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말’을 주요 주제로 삼아, 인간과 자연의 교감 및 삶의 에너지를 다채로운 화풍으로 풀어냈다.

이번 미술작가반을 이끈 김남영 교수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0년간 회원들의 작품 구상부터 표현 기법, 화면 구성까지 맞춤형 지도를 이어왔다.

김남영 교수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세월이 쌓아 올린 삶의 깊이와 경험이 색채와 선으로 표현된 자리”라며, “그림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서로의 열정과 창작의 기쁨을 나누며 완성한 만큼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과 열정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서울평생교육원은 성인 학습자들이 정기적인 전시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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