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호수공원 주변 정비 등이 핵심으로 부각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이 지난 8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부성1·2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의 일곱 번째 일정으로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대책,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와 횡단보도형 과속방지턱, 인도 안전펜스 설치 방안 등이 주요 이슈였다.
또한, 근거리 학교 배정, 아파트 단지와 상가 밀집 지역 내 육교·지하보도 승강기 유지관리 대책, 두정동 먹거리공원의 용도변경, 경과조명 개선, 대중교통 노선변경 등의 문제도 거론되었다.
장 시장은 현장 대화를 통해 "부성동은 천안의 현재와 미래를 볼수 있는 역동적인 지역“이라면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도 있지만 민원이 많고 그늘도 동시에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역 개발의 핵심축인 성성호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교통망을 정비하고, 수질개선, 경관조명 개선, 문화공간의 조성 등을 통해 명품 주거타운을 구축 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 시장은 부성 1동 청사신축 문제에 대해서 “모든 청사 건립은 다른 사업들과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기수 시장은 마지막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안전 문제와 생활 불편사항은 시정 운영에 있어서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나눈 생생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하여 시민들에게 추진여부를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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