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도고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도고아트홀 공연장에서 주민과 관내 기관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제4회 도고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논의하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높였다.
총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내빈소개, 인사말씀, 2025년 주민자치회 감사 결과와 2026년 활동 내용 보고, 2027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발표, 분과별 2027년 주민참여예산 후보 사업의 취지와 주요 내용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민투표에는 자치계획형 3건과 민관협력형 3건 등 총 6개 사업이 상정되었다. 사전투표 25명과 현장투표 93명 등 총 118명의 주민이 참여한 투표진행한 결과,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도고면 경로당 냉방기기 필터 청소 사업 ▶도깨비 축제,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화재 취약계층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 태양광 해충포충기 설치 등 총 4개 사업 선정됐다.
행사장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장구난타와 라인댄스 공연, 평생학습 동아리의 색소폰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손 힐링 마사지와 도고면 보건지소의 실버 뇌건강 교실이, 실버 뇌건강 교실에서는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 도안 색칠하기, 미로 찾기 등 뇌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임천석 도고면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직접 결정해 주신 자치계획형 2개, 민관협력형 2개 등 총 4개 사업이 올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고, 권두산 힐링 산책로 조성, 어르신 건강 식단 프로젝트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고의 가치를 더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