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행복 동행'...I am 오뚝이 축제 10월 7일 개최
장애인·비장애인 '행복 동행'...I am 오뚝이 축제 10월 7일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9.10 2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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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시민광장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일 추진위원 발대식 개최
오뚝이축제 포스터
제14회 I am 오뚝이 축제 포스터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전국 규모의 축제인 ‘제14회 I am 오뚝이 축제’가 오는 10월 7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오뚝이 축제 추진위원 발대식이 열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웜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제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번 축제는 장애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제14회 I am 오뚝이 축제 추진위원 발대식

특히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와 장애 극복 사례를 발굴해 자긍심과 재활 의지를 높이고, 어린이와 가족 등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 통합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당일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축하 공연, 오뚝이 마라톤, 장기자랑, 사생대회, 체험·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장애인과 가족은 물론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성우 대전시척수장애인협회 회장은 “I am 오뚝이 축제는 장애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장애인과 가족을 응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처럼 협회도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전척수장애인협회와 충청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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