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분야 신진연구자 4명 선정
한남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분야 신진연구자 4명 선정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9.14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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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영어영문학과 김유진교수, 상담심리학과 이성원 교수, 역사교육과 이상훈 교수, 교수학습셕신센터 이승영 연구교수.
왼쪽부터 영어영문학과 김유진교수, 상담심리학과 이성원 교수, 역사교육과 이상훈 교수, 교수학습셕신센터 이승영 연구교수.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 소속 연구진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국가 지원 연구 사업에 대거 선정되며 인문·사회 분야 학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분야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교원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해당 사업의 전국 평균 선정률이 32.7%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과다.

이번 사업에는 상담심리학과 이성원 교수(AI 기반 학교상담 윤리적 판단 기제 규명), 역사교육과 이상훈 교수(다민족 국가 청나라의 열녀 정책 분석), 영어영문학과 김유진 교수(아포파틱 재현 미학의 정치·윤리성 연구), 교수학습혁신센터 이승영 연구교수(무전공 대학생의 전공 결정 질 종단 분석)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AI 윤리 기준 마련부터 대학 자율전공 지원체계 개선에 이르기까지 3년간 실증적·이론적 연구를 수행한다.

한남대 관계자는 “신진 연구자들의 독창적인 과제가 국가 사업으로 채택된 만큼, 연구 인프라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개별 학문 분야의 이론적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AI 교육 윤리, 무전공 제도 고도화 등 대학과 지역 사회가 직면한 현안 해결에도 실증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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