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1사단장·합참 전비태세검열실장 역임한 연합·합동작전 전문가
남서울대, 영전 축하 감사패 전달… "국방 R&D 투명성 제고 기대"
남서울대, 영전 축하 감사패 전달… "국방 R&D 투명성 제고 기대"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안보학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온 조강래 교수가 국방 R&D 핵심 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신임 상임감사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 상임감사는 연간 수조 원 규모의 국방 예산 집행을 비롯해 연구소 내 회계 처리 및 복무 기강 등을 독립적으로 총괄·감시하는 국방 R&D 분야의 핵심 요직이다.
조강래 신임 상임감사는 해군사관학교 41기로 임관해 해병대 제1사단장과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장 등 군 내 주요 야전 지휘관 및 정책 부서를 두루 거친 정통 해병대 장성 출신이다.
군 재직 시절에는 대통령실 안보정책담당관, 합참 비서실장,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처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군사 전문지식을 갖춘 '연합·합동작전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전역 후에는 남서울대학교 안보학 초빙교수로 부임해 국가 안보 정책과 미래 국방 분야의 연구 및 강의를 이어왔다.
한편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7일 본교 총장실에서 윤승용 총장과 보직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조강래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조 교수가 그동안 안보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국가 방위산업의 핵심 요직으로 영전하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조 교수가 남서울대에서 보여준 학문적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대학의 전문성을 증명한 쾌거인 만큼 국가 국방 R&D의 투명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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