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께 당선의 영광을 바칩니다. 이번 선거를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비전과 정책이 있는’ 깨끗한 공명한 선거로 이끌어 왔다는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제 저는 150만 충북도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활력있고 경쟁력이 넘치는 행복한’ 충청북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동안 단순히 중간지대에
머물러왔던 충북을 역동적인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산업경제·환경복지·문화관광 그리고 행정에 있어서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새롭게 바꾸어
가겠습니다. 국가발전의 중심에 서서 중부권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기 위한 비전을 수립해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혁신도시 기업도시등의 문제로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는 일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지역을 발로 뛰면서 민심을 통합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충북의 미래산업인
BT·IT·NT산업을 전략적으로 설계해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습니다. 오송 오창과 충주 기업도시등 거점별로 확보한 첨단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북이 세계 1위로 우뚝 설 수 있는 ‘블루오션’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충북 전체가 고루 발전하는 균형도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역동적인 도정을 펼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정도 펼치겠습니다. 당당한 충북을 실현하겠습니다. 이 영광을 주신 도민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도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충청북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