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논산 양촌서 의료봉사
이날 의료봉사는 농촌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고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건양대병원이 지역방송, 충남농협과 함께 마련한 것.
이날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등 건양대병원 4개과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의있는 진료는 물론 혈압측정, 안검사, 심전도 검사, 혈액검사, 흉부촬영 등 각종 검사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양촌면과 건양대병원은 지난달 2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유대를 통한 도농상생(都農相生)의 길을 모색하고 있어 농촌과
도시간의 상부상조 및 농촌의 경쟁력 강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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