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원 대표, "신당과 당대당 통합 불가능"
김학원 대표, "신당과 당대당 통합 불가능"
  • 편집국
  • 승인 2005.09.16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대평 충남지사의 신당 창당 전 양측 하나의 새로운 정당 만들어 자민련 흡수·통합"

   
▲ 자민련 김학원 대표(자료사진/노컷뉴스)
자민련 김학원 대표는 "심대평 충남지사의 신당이 창당되면 자민련과 당대당 통합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김학원 대표는 15일 당 혁신위 공청회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심 지사의 신당이 창당하기 전 양측이 하나의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자민련을 흡수.통합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대표는 "최근까지도 신당측 인사들과 여러차례 비공식 접촉을 갖고 통합과 관련한 긍정적인 방법을 찾았지만,신당측에서 당초 논의된 내용과 다른 말들이 나와 현재 통합추진논의가 주춤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CBS 대전방송 정세영기자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