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대선 승리 2주년인 19일을 맞아 ‘새누리당 全 당원 봉사의 날’로 정하고 전국의 모든 당협과 당원들이 당시의 초심을 다지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이명수 도당위원장)도 이에 발 맞추어 ‘충남도민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충남도민만 바라보며 힘차게 일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19일을 전후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충남지역의 전 당협과 당원들의 참여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목욕봉사, 급식 배식, 환경미화,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질 계획이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2년 전 ‘새누리당’을 선택해 주셨던 도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충남의 발전과 충남도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