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소엔 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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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05.09.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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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치과병원, 차량용 스티커 캠페인 전개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예치과병원(대표원장 조원탁)은 최근 차량용 스티커 1000여 매를 제작, 병원을 찾는 고객과 시민들에게 무료 배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예치과가 이번에 제작한 스티커는 두가지로 가로 180mm×세로 70mm 크기. 블루스카이 칼라의 스티커에는 자동차 문양과 함께 ‘어두울 땐 전조등을’이라는 카피가, 오렌지 칼라의 스티커에는 ‘smile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카피가 각각 적혀있다. 이번 스티커는 대전예치과 원장회의에서 전석열 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어두울 때 전조등을 켠 차량은 사고가 덜 난다는 사실을 운전자들에게 인식시켜주고, 아름다운 미소 가득한 대전시로 만들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대전예치과는 이번에 제작한 스티커가 일반 시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방침이다.
한편 ‘아름다운 미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대전예치과 병원은 조원탁 대표원장을 비롯해 전석열 오인종 한창규 한창수 원장 등 다섯명이 진료를 하고 있다.
스티커신청 : 042-488-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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