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전문 시의원 불리며 후반기 복지위원장 거론
<7대 대전시의원 2015 릴레이 인터뷰> ②ⓞ 새누리당 박희진 대전광역시의원
박희진 의원(대덕1 / 오정동, 대화동, 법1, 법2동)은 대덕구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지회장,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등 주민을 대표하는 역할을 충분히 거쳤던 만큼 시의원이 되서도 주민을 위한 복지향상에 힘쓰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해내고 있다.

6대 선거에서는 패배의 쓴맛을 경험한 박 의원은 이번 7대 지방선거에서 다시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아 시의회에 입성해 많은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복지학 석사출신답게 박 의원은 지난 5대 대전시의회에서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복지 분야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전문성을 위해 더욱 정진한 박 의원은 복지 분야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내기 위해 이번 7대 의회에서도 복지환경위원을 맡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전시 치매관리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치매 관리에 대한 시행계획 수립과 치매관리 및 치매환자 실태조사 등을 포함해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 의원은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치매 노인을 돌보는 일은 너무 힘들어서 한사람

올해 주요 의정활동 사항으로 박 의원은 역시 지역구 발전을 꼽았다. 박 의원은 “대덕구는 원도심도 신도심도 아닌 언제나 타구에 비해서 개발이 뒤떨어진 열악한 지역이다”며 “이러한 도심의 환경개선을 위해서 지역구 발전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덕의 대표로써 시의원의 역할을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맡겨주신 주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박희진 의원을 본지가 만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반년이 지나 1년을 향해 가는데 그동안 무엇을 추진했나?
A.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잔류농약시스템 설치가 시민의 안전한 밥상을 위해 숙원사업이었는데 이를 해결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또한 농산물시장 소음 비산면지 악취로 인한 평화A 신동아A 주민들의 집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방음벽 설치를 확정했으며 이외에도 동서관통도로. 복지관건립계획. 대중교통문제. 대화동 산업단지개선사업. 법동철도변 소음에 따른 민원. 법동성당주차장문제 등을 해결했다.
계족산꽃동산사업. 오정동 타슈(확정). 양지 초등학교 리모델링 사업(확정). 대화 초등학교 리모델링 사업.
기타 학교개선사업 등. 많은 사업들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최근 중점적인 현안사항으로 무엇을 꼽을 수 있나?
A. 침해노인문제를 지원하기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오는 6일에는 응급의료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Q. 2015년도 의정활동 계획은?
A. 대덕구는 원도심도 신도심도 아닌 언제나 타구에 비해서 개발이 뒤떨어진 열악한 지역이다. 이러한 도심의 환경개선을 위해서 지역구 발전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Q. 해당 상임위 활동이 잘 맞는가?
A. 사회복지 전문분야의 전공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5대의회 에서도 4년 동안 맡았던 업무를 7대에도 이어가면서 나름대로 전문성을 키워가면서 상임위 역할을 하고 있다.
Q. 독자 및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A. 신용과 신뢰 신의를 원칙에 두고 지금 것 생활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고자 하는 일은 분명 해내고야 마는 추진력은 타에 추종을 불허합니다.
대덕의 대표로써 대전시에 역할을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맡겨주신 주민여러분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언제나 최선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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