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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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06.09.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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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총장 이요한 목사 선출 

이사회 2차 투표끝에 최종 확정 

목원대학교 제6대 총장에 이요한(59) 목사<사진>가 선출되었다.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교내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2차에 걸친 투표를 갖고 이 목사를 총장임용자로 최종 확정했다.이사 17명 전원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이 목사는 1차 투표에서 8표를 얻어 7표를 획득한 김영주(53)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 교육국 총무)를 1표차로 제쳤으나 과반수에 못미쳐 2차 투표를 거쳐 10표로 차기 총장에 선출됐다.이 총장임용자는 미국훌러신학교 세계선교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 선교국 총무로 재직중이며 9월 1일부터 총장으로서의 업무에 들어간다. 한밭대 평생교육원 수료식 개최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8월 18일 오후 2시 이 대학 문화예술관에서 제11기 수료식 및 노래강사 지도자반 제2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89개 과정 974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노래강사지도자반 졸업콘서트는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남대 충북 영동학술림 연구관리사 완공

198만평 영동학술림서 연구, 관리 가능해져

충남대학교가 충북 영동학술림의 연구관리사를 개관했다. 충남대는 8월 22일 오후 4시, 양현수 총장과 SK임업 김영남 사장, 정구복 영동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지촌리 영동학술림에서 수목원 연구관리사 준공식을 가졌다. 지상 2층, 212평 규모의 연구관리사는 연구실, 강의실, 학생 숙소 등을 갖추고 있다.충남대는 영동학술림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05년 7월 연구관리사 공사를 착공하여 총 1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 8월 최종 완공했다. 665ha(198만평)의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영동학술림은 국내 유일의 대단위 자작나무 조림지로 목재 생산뿐만 아니라 연구를 위한 시설이 필요해 이번에 연구관리사를 준공하게 되었다. 대전대 군사학과 병영체험 실시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군사학과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육군 32사단에서 1학년과 2학년 여학생 10명을 포함한 총 68명의 학생들이 병영체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년별로 독립된 훈련을 실시, 군대를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이 군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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