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오페라웨딩4층에서..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재선)은 12일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규탄대회’를 둔산동 소재 오페라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규탄대회는 강창희`전여옥 최고위원과 황우여 사무총장 등 중앙당직자와 이재선 대전시당 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 가기산.이은권.이장우.진동규.정용기 구청장, 김영관 시의회 의장를 비롯시.구의원.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재선 위원장은 최근 노무현 정권의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를 추진하는 등 위험한 안보 줄타기 놀음을 국민과 함께 규탄하는 규탄대회를 지난 7일 충남도당 주체 천안행사에 이어서 대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창희 최고위원의 규탄사 직 후 육근철 공주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라는 주제로 대선 필승을 위한 당원들의 창조적인 사고 전환을 요구하는 내용의 특강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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