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업계획 및 총선 방침 예산안 처리
정의당 대전시당이 지난 3일 오후 7시 유성문화원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어, 2016년 사업계획과 총선방침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20대 총선에서 서구을에 출마하는 김윤기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은 “정의당이 승리하는 것은 노동개악을 막고 노동자의 삶을 구하는 길, 정권이 왜곡하는 역사를 바로 잡는 길이며, 위안부협상을 무효화하고 일본 정부에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고통에 빠진 서민들의 삶을 반드시 구해내자”고 밝혔다.
대전에 출마하는 후보들 이외에도 이현정, 조성주, 이정미, 김명미, 강병수 후보 등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들도 참석해 20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는 경쟁명부에 총 11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이 달 11일까지 당원 투표를 거쳐 순위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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