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 "지난 실패 경험삼아 확실히 일하는 국회의원 될 것"
새누리당 이건영 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토) 오후 4시 아산 배방읍 선거사무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건영 예비후보는 “고향 아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열정과 반드시 해내겠다는 다짐으로 새로이 신설된 아산시 을 선거구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면서 “지난 실패를 경험삼아 확실히 일하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또 배방 테크노밸리 조성, 삼성 제2산업단지 조기 착공, 교육, 복지, 문화 인프라 확충, 엄마 일자리 및 안심 보육, 충남도청 북부출장소 유치, 스포츠 콤플렉스 타운장 조성 등 그동안 준비한 공약을 설명하면서 “중앙에서는 꽉 막힌 정치를 시원하게 풀어내고,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일꾼으로 본분을 다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건영 예비후보는 아산 도고 출생(54세)으로 서강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졸업(문학석사)했으며 청와대 행정관, 박근혜 대통령 예비 후보 특별 보좌역,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순천향대학교 대우교수, 산학협력관, 새누리당 아산당협위원장, 새누리당 충청남도당 정책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 아산포럼 고문 등 민(民)·관(官)·산(産)·학(學)·연(硏) 모두를 두루 경험했으며 지난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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