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흥수 세종시 후보, 지지도 급 상승곡선으로 전환 ~
문흥수 세종시 후보, 지지도 급 상승곡선으로 전환 ~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4.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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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했던 당직자들 더 민주 귀환과 외부지원군이 합류하는 등 긍적적인 측면 작용

문흥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이 당원들과 함께 4.13 총선을 승리하기 위해 시당 인선이 마무리 되면서 조직 강화에 두팔을 걷어 올렸다.

▲ 이춘희 세종시장과 굳게 손을 잡고 행복청과 함께 명품 세종시 완성을 위해 일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아내와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문흥수 후보.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우선 무소속 이해찬 후보를 도왔던 고준일 시의원을 필두로 이탈했던 당직자들이 더 민주당을 사랑하는 권리당원과 함께 속속 귀환 하고 당원들의 분위기가 반전 되면서 지지도가 급 상승곡선으로 전환 하고 있다.

특히 야권지지성향의 인사들도 문 후보 진영에 합류 하는 등 외부지원군이 합류하는 상황으로 반전 되면서 문흥수 후보의 조직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찬 후보 진영은 상대적으로 힘이 빠지는 양상이다.
▲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장군 출신인 양승숙(좌) 충남도당 선대위원장이 문흥수 후보 캠프을 방문 지지표명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장군 출신인 양승숙 충남도당 선대위원장이 문흥수 후보 캠프를 2일 전격 방문해 지지와 지원유세를 펼치며‘명품 세종시 완성’을 위해서는 더민주당 문흥수 후보가 당선 되어야 한다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 이유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굳게 손을 잡고 행복청과 함께 세종시발전의 견인 역할을 할 후보는 참신하고 사업추진력이 높은 건강한 문흥수 후보가 적임자이기 때문이란다.

문흥수 후보는 이해찬 의원을‘컷 오프’하고 자신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선택 한 것은 더 민주당에서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그동안 부진 했던 원도심과 신도심 개발을 좀더 발전 시키기 위한 고육지책에 의한 중앙당 결정이라며 4.13 총선에서 세종시 적통정당의 후보인 자신이 승리 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 했다.

또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도 오는 7일(목) 세종시를 방문 문 후보와 함께 거리지원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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