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의 파워풀한 힘!
인순이 우먼파워 콘서트
라이브의 여왕, 중년 여성들의 힘, 우먼파워의 대표주자. 이 모두 가수 인순이를 부르는 호칭들이다. 다양하지만 파워풀한 호칭은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역시 인순이는 자신의 진정한 음악 컬러를 선보일 예정. 그만큼 이번 공연에 남다른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들며 다양한 팬 층을 가지고 있는 인순이는 대전공연을 앞두고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흥겨워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미겠다”며 “공연 당일 만큼은 모든 것을 털고, 자유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정 : 10월 21일(토) 오후
7시30분
■ 입장 : R석 7만7천원 / S석 6만6천원 / A석 5만5천원
■ 문의 : 1588-2532, www.ggconcert.net
첫사랑과 달콤한 추억
노래가 있는 풍경뮤지컬
<달고나>
2004년 초연 당시 창작 뮤지컬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수작으로 호평받았고,
2005년에는 서울연극제 관객인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뮤지컬 달고나는 <사랑은 비를
타고>의 작가 오은희, <라이어> 시리즈의 연출 이현규, <매직 카펫 라이드>의 음악 서정은, <마리아
마리아>의 안무 최인숙, <그린벤치>의 무대감독 손호성 등 우리나라 최고 제작진과 11명의 개성만점 배우가 모여 무대를 풍성하게
만든다. 이번 공연은 순도 100%의 감성코드로 우리 정서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달콤한 웃음과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일정 : 10월 13일~15일(일) / 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7시 예당
앙상블홀
■ 입장 : R석 3만원 / S석 2만원
■ 문의 : 042-610-2222, www.djac.or.kr
모차르트 음악의 진수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모차르트의 숨결을 간직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를 초청했다.
모차르트 음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생명력이 한껏 느껴지는 교향곡 제36번 ‘린츠’와
교향곡 제35번 ‘하프너’를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영국출신의 젊은 거장 아이버 볼튼이 이끄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하게 된다. 대전출신의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함께 한다.
■ 일정 : 10월 11일(수) 오후 7시30분
예당
아트홀
■ 입장 : R석 10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 C석 1만원
■ 문의 : 042-610-2222,
www.djac.or.kr
병든 어머니 봉양하는 호랑이 효심
<전래동화 가족뮤지컬> 효자가된
호랑이
사람보다 더한 효성으로 어머니에게 효를 다하는 착한 호랑이의 이야기를 가족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 옛날
착한 나무꾼이 나무하러 숲속에 가서 호랑이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나무꾼은 위기를 모면 하기위해 호랑이를 옛날에 숲속에서 잃어버린
형님이라고 이야기한다. 호랑이는 나무꾼 말을 믿고 날마다 숲속에서 사냥해 병든 어머니를 봉양한다.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호랑이도 어머니를
그리워하다가 죽고 마는데.
■ 일정 : 10월 22일(일)까지 타임월드 10층
공연장
■ 시간 : 평일 오후 4시, 주말·공휴일 오후
12·2·4시
(10월
5·6·7일 공연없음)
■ 입장 : 일반 7,000원 / 단체 3,500원
■ 문의 : 042-480-9561, www.reomusic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