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영남권 첫 골프장… 오픈 1년간 내장객 10만 명 방문
골프존카운티 청통이 개장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혹서기를 겨냥한 'Summer Cool'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과 8월 두 달간 골프존카운티 청통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얼음생수와 얼음주머니를 무료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 직원이 1주년 기념 티셔츠를 착용하고, 카트에 꽃장식을 부착하는 등 골프존카운티 개장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고객을 찾을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청통은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가 설계부터 시공, 코스관리,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역량으로 완성한 첫 골프장으로, 나스모, 스코어 카드, 키오스크 등 IT 설비와 GDR(GOLFZON Driving Range), 골프존마켓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접근성 또한 북대구 IC, 수성 IC에서 25분, 팔공산 IC에서 20분, 청통와촌 IC에서 5분 이내에 위치해 도심형 골프장으로서 손색이 없다.
골프존카운티 청통 이병주 지배인은 "골프존카운티 청통은 골프존카운티가 영남권에 진출한 1호 골프장으로 의미가 깊다"며 "개장 1주년을 맞이한 만큼, 골프존카운티 만의 품격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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