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교실 건강강좌 비즈공예 등 다양…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성기)가 10월 4일 오후 2시 중구문화원에서 ‘2005
가을여성대학’을 개강한다.이번 강좌는 관내 거주자 196명의 여성이 참여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여성들의 필요한 교양, 취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노래교실(조현외 1인, 피터팬 단장) ▲현대인은 왜 병들어 가는가?(이회자, 1급 식이지도자) ▲늙을 것인가 안 늙을 것인가(정광설, 정광설정신과 원장)이외에 탈모예방, 한방상식, 비즈공예 등의 프로그램으로 10월 27일까지 운영된다.
중구 관계자는 “여성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갖게 함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 여성대학은 지난 98년 10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000명이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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