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은 18일(월)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한밭대-특성화고 창의・융합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창의・융합 동아리’는 한밭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동아리를 구성하고 창의・융합 관련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한밭대 학생 15명과 유성생명과학고 학생 12명이 참여하여 전기전자, 스마트앱, 경영, 원예, 조경 등의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협업하고 작품을 만들어 특허 출원, 창업, 경진대회 참가 등의 활동을 한다.

김광주 LINC사업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수평·수직적 연결을 통하여 동아리 참여 학생에게 제공해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