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총장 이요한)는 31일 오후 3시 대학본부 4층 회의실에서 교무위원과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그룹웨어(전자결재)시스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된 시스템은 기본적인 전자결재 기능과 함께 구성원들 사이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메신저 및 전자메일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목원대는 이번 전자결재 시스템 개통을 위해 지난 4월 실무추진팀을 구성하고 6개월의 준비기간과 1개월간의 시험운영 기간을 거쳤으며,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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