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창업지원단 소속 두 팀 모두 수상 쾌거
한밭대학교 송하영 총장은 지난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된 ‘2016 창업선도대학연합 W-해커톤 충청호남권 권역본선’에서 한밭대 창원지원단 소속 두팀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실시간 질의응답, 설문지, 투표 서비스’를 주제로 한 DAREUN팀이, 최우수상은 ‘안심귀가를 위한 위험알림 스마트 팔찌(액세서리) & 어플리케이션’을 주제로 한 무사귀환팀이 수상했다.
충청호남권 권역본선에서 수상한 두 팀은 오는 9월 ‘2016 창업선도대학 W-해커톤 전국 결선’에서 각 권역별 대회를 통해 선정된 상위 3개팀들과 다시 한 번 아이디어 경합을 벌이게 된다.
정화영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역량을 가진 한밭대 학생들의 지속적인 발굴과 학생들의 아이템이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여 한밭대학교가 창업문화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9월에 있을 전국 결선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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