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내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 응시 원서를 마감한 결과 257명 모집에 1,099명이 지원해 평균 4.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4.07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지난 99년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교사별로는 유치원이 41대 1로 지난해 13대 1보다 크게 높아졌고 초등학교는 2.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1.9대 1보다 높아졌다.
이에반해 특수학교는 8.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경쟁률 8.8대 1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ae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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