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농어촌공사 감사, 부패방지 청렴 공직자’로 선정돼
유한식 농어촌공사 감사, 부패방지 청렴 공직자’로 선정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8.11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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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부패방지 인증서 전달받아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는 지난10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중앙회장 박승한)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 공직자”로 선정돼 부패방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 좌로부터 유한식 감사, 박승한 중앙회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유한식 상임감사는 “공직 경험에 따라 사후 적발에 의한 엄벌백계의 처벌보다는 교육을 통한 사전 예방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공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승한 회장은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지난 1월 취임 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KRC 청렴옴부즈만』제도를 사장과 협력하여 구성·운영함으로써 비리요인을 사전에 발굴·예방하는데 선도적으로 추진 했다.

또한 직원들의 의식개혁을 위해 간부진을 포함한 전직원『청렴실천 결의대회』개최, 전국 최일선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직원들의 고충청취 및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였을 뿐 아니라 깨끗하고 투명하게 업무 처리하도록 조직문화를 쇄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부패방지 청렴 공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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