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상윤)가 서울대를 비롯해 독일 마인즈 대학, 막스 프랑크 고분자연구소 등과 함께 '한-독
국제 공동연구 그룹(IRTG)'으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공동연구 그룹은 한국측에서 한남대 이광섭 교수(사진 맨 좌측), 서울대 윤도영 교수 등 8명이, 독일측에서 젠텔(R. Zentel) 교수 등 10명이 각각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과학재단과 독일연구협회로부터 길게는 9년 동안 80억원의 연구기금을 지원 받아 ‘광전자용 자기조립소재’에 관한 최첨단의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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