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교육청, ‘내고장 사랑하기운동·동요부르기’
연기교육청, ‘내고장 사랑하기운동·동요부르기’
  • 윤소 기자
  • 승인 2006.11.10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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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중창 및 합창경연대회 open

충남 연기교육청(교육장 조기호)은 지난 10월 14일 제22회 도원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연기교육청이 주관한 『동요 중창·합창경연대회』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했다. 연기군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대회에서는 학교 규모에 따라 1부와 2부로 구분하여 실시되었는데 중창 11팀, 합창 7팀 등 6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짧은 준비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교사들의 열성어린 지도와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고, 경연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YWCA의 어린이 합창단(사무총장 이희경)이 「축복의 길」과 「도레미송」을 아름다운 화음과 깜찍한 율동으로 선보여 대회 분위기를 살려 주었다. 이날 조기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원문화제 『동요 중창·합창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고장에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중창과 합창을 하면서 협동심을 기르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기 금남초에 한꿈이 캐릭터카드 기증토공 행복도시건설사업1단, 550명 전교생에게 지급

연기군 금남초(교장 이병웅)는 10월 18일 한국토지공사 행복도시건설사업1단(단장 유인출)으로부터 행복도시건설사업단의 행복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1만원권 교통카드를 기증받았다.
금남초 550명 전 어린이에게 기증된 교통카드는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우리 어린이들이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한꿈이 캐릭터 카드로 되어있다. 금남초의 학구 내에 위치한 행복도시건설사업1단 관계자는 「금남초등학교의 시설을 살펴보고 행복도시에 있는 행복한 배움터라는 인상을 받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 친환경조성을 위한 여러 가지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금남초는 현재 행정혁신과 수업혁신을 통해 마음이 행복한 배움터로 거듭나도록 전교직원이 일심하여 아이들 교육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병웅 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또한 행복도시의 배후학교로서도 손색이 없도록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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