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의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조체제 잘 완비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대전 충남북,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일원에서 실시된 화랑훈련에서 대전광역시 중구가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행정지원과 오갑주)으로 선정되어 제2군 사령관.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는 평상시 국가안보의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조체제가 잘 완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사시 민관군경 등이 모두 하나가 되어 지역을 철통같이 수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가 완벽하게 구축된 결과로 나타났다.
이번 화랑훈련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화상회의시스템은 각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데 크게 공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권청장은 “ 이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주민안보의식 고취와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여 그 어느 지역보다 확고한 안보환경속에서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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