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기업도시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선정된 충주시는 15일 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승인 신청서를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
충주시는 주덕읍과 이류면, 가금면 일대 704만 제곱미터에 오는 2020년까지 연구개발 시설과 첨단부품 소재산업형 자족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주 기업도시가 조성되면 3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4,00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관계부처 협의와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연구 등을 통해 보완한 뒤 내년 3월쯤 기업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할 예정이다.
청주CBS 곽영식 기자 kys@cbs.co.kr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선정된 충주시는 15일 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승인 신청서를 건설교통부에 제출했다.
충주시는 주덕읍과 이류면, 가금면 일대 704만 제곱미터에 오는 2020년까지 연구개발 시설과 첨단부품 소재산업형 자족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주 기업도시가 조성되면 3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4,00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관계부처 협의와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연구 등을 통해 보완한 뒤 내년 3월쯤 기업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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