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대덕에서 벗어나 구민과 함께 잘사는 부자대덕 건설을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 한해로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1월23일 대화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12개동사무소와 사업소 연두방문에 나선다. 이번 연두방문은 연례적 행사인 동정보고 청취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들과 대화 위주로 진행 된다.
정 구청장은 올해를 낙후된 대덕에서 벗어나 구민과 함께 잘사는 부자대덕 건설을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 한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구정구호인 푸른대덕 글로벌대덕 건설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민들의 구정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구민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Happy together Daedeok」실현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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