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주민과 소통 대화의 장 마쳐
박수범 대덕구청장, 주민과 소통 대화의 장 마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2.13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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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격식 파괴, 의전 간소화’로 소통 마무리

대전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12개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 가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 2017 주민과의 대화 모습

박수범 구청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6기 구정운영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수범 대덕구청장 2017 주민과의 대화 모습

특히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박수범 구청장의 당부에 따라 기존 연두방문 형식에서 벗어나 ‘격식은 파괴, 의전은 간소화’하면서 현장 중심, 주민 의견 청취 중심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이끌어 주목을 끌었다.

또한, 본 행사 직전에 주민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을 닦아온 동아리 회원들의 공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으며, 사전 질의 응답형식에서 벗어나 직문직답의 형식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살렸다.

박수범 대덕구청장 2017 주민과의 대화 모습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 지역 현안 과제 등 다양한 건의사항 검토를 통해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며 “건의된 사항은 동 밴드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 결과와 추진사항을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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