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늘 이시간부터 일체 상호 비방,음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한다고 천명
국민중심당 김창수 선대본부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을 향해 공명, 정책 선거를 위한 “페어플레이 신사협정” 을 공식제안 했다.
김창수 선대본장은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지역 민의를 중앙 정부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지역의 대변자와 국정의 책임자를 뽑는 지역 축제”라면서 “그러나 흑색선전과 후보자 상호비방, 각 캠프와 중앙당의 공격적 논평, 성명등 과열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어 심대평 캠프와 한나라당.사회당 후보 모두가 참여하는 페어플레이 협정 맺자"고 제안했다
김 본부장은 ▲상호비방이나,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 유포, 상대 후보의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 등을 중단 ▲ 거리유세 등에서 상대후보 음해, 비방 금지 ▲각 당과 선거대책본부 비방성 논평, 성명 발표. 보도자료 행위를 즉각 중단 등을 제안했다.
국민 중심당과 심대평 후보는 위 3개항의 신사협정을 제안하면서 20일 오늘 이시간부터 일체 상호 비방,음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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