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국회의원들은 요즘 뭘하고 다니나? 이들 의원들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어 관심이다

최근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전북 전주 완산갑)가 원내대표 취임 후 3개월 동안 60억5000만원의 전북관련 국가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리지역 국회의원들의 예산확보 금액을 공개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우리 지역의원들이 정계개편 논의나 통합신당. 대통령에 출마를 선언 한 의원등 행보에 대해  시민들은 지금 딴짓을 할때 아니라 며 임시국회 운영 및 범여권 대통합 등 열린우리당 원내사령탑인 장 대표는 원내대표로 취임 한 이후 하루 평균 7000여만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주위를 놀라게하고 있다.며 지역의원들의 반성을 촉구 했다. 

시민들에 따르면 장대표는 이번에 확보한 국가예산은  지역 현안사업들과 관계된 예산으로, 주민들과 직접 논의한 사업들에 대해 교육부·보건복지부·문화관광부 등 해당 부처 장관을 직접 만나 국가예산을 확보, 더욱 값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의원등의 분발을 요구했다.

 모 국회의원은 자기 지역의 소외론으로  시민들이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데도 필요로하는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해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질타에 기초단체장이 본인과  소속정당이 다르다 며 무 관심으로 일관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는 의원들도 있다.

.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