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이주자 40명 초청 한국문화 이해의 장 마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에서는 14일 오전10시 국제결혼 이주자와 가족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국을 비롯한 국제결혼이주자 40여명이 참석해 ▷서구인터넷방송국(SBN) 견학 ▷우명동 농촌건강장수마을 방문 음식만들기와 짚공예 체험 ▷풍물놀이 체험 ▷지역기업체방문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실 등을 돌며 몸소 체험을 통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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