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입 인사 포함해 선거대책본부 구성 마쳐

국민의당 대전시당이 17일 안철수 국민캠프 대전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안철수 후보의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명식 시당위원장과 최근 영입된 인사 등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대위 명단을 보면 공동 선대본부장에 임영호 전 국회의원, 송석찬 전 국회의원, 김창수 전 국회의원 등 이 포함됐으며,
각 지역에는 유배근 중구위원장, 김세환 서구갑 위원장, 이동규 서구을 위원장, 고무열 유성갑 위원장, 신현관 유성을 위원장이 맡고 최근 합류한 김경시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박종범 사무처장과 함께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을 맡게된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광화문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고 18일 대전을 찾아 현충원과 카이스트, 중앙시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지지 호소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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