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李殷權) 보건소에서는 어릴때부터 치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6월 13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평동 금동유치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구치 맹출여부를 위한 1차 구강검사, 구강 기자재를 이용한 구강건강교육, 건강한 치아를 만들 수 있는 방법교육으로 유치와 영구치의 차이, 치아의 역할, 치아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충치가 생기는 과정과 개인별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횟수지도, 알고 싶은 치아에 관한 이야기 등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설명해주는 구강예방교육이 되었다.

앞으로도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찾아가는 구강교육을 확대 실시해 치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집중 홍보해 나갈 것이다.

중구보건소에서는 금년 3월부터 구강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관내 35개 유치원에 4,0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현지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임해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