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 3곳 선정
대전시,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 3곳 선정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6.1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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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공사장으로 유성구 ‘대덕 테크노밸리 예미지아파트(7,8블럭), ‘가오지구 풍림 아이원 2차아파트신축공사장’등 우수사업장 선정

대전광역시는 올해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 3곳을 선정, 발표했다.

대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2007.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으로 유성구 ‘대덕 테크노밸리 예미지아파트(7,8블럭)신축공사장’, ‘가오지구 풍림 아이원 2차아파트신축공사장’, ‘탄방동KTF 대전사옥신축공사장’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이번 2007.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 선정은 각 자치구에서 추천한 일반건축물 1곳과 아파트 5곳 등 6개 현장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심사해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덕 테크노밸리 예미지아파트 신축공사장(유성구 관평동 7,8블럭)은 안전,품질, 환경, 시공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3ZERO(사망사고, 추락사고, 낙하사고)운동, 일체형 알루미늄 거푸집 폼 신공법으로 골조정밀시공, 환경.건축.색채.조경이 통합된 디자인으로 쾌적한 건축환경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기여도(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풍림아이원 2차 아파트 신축공사장(가오지구A-2 블록)는 품질, 환경, 안전, 사후관리 Cycle 생활화 및 자체안전 페트롤 운영, 현장관리 부문과 지역경제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F 대전사옥 신축공사장(서구탄방동649)은 환경, 안전, 품질관리 우수, 냉․난방 각종 설비 최첨단 시스템도입과 대전지방노동청의 자율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이번에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공사장의 시공자, 감리자에게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시공 및 우수시범현장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등건축공사장의 품질향상과 지역업체 하도급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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