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무특보 송천영 김홍만 조영재 전 국회의원
MB 정무특보 송천영 김홍만 조영재 전 국회의원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7.06 0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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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에 참여 했던 이성근 전 배제대 총장이 참여해 눈길

이명박 후보 대전선대위가 고문 및 정무특보, 정책자문위원장 등 2차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국중당 심대평 의원과 함께 국민중심당에 참여 했던 이성근 전 배재대 총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이명박 선대위 임명장수여식(본부장)

이명박 캠프는 5일 오찬장은 황진산 서구을 조직책이 운영하는 강남 동태탕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후속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고문단에 이재환 전 국회의원(상임)과 신극범 전 대전대 총장, 이성근 전 배재대총장, 홍종현 대전원로목사 증경회장단 회장,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 박숙현 전 새마을부녀회 중앙회장, 강봉득 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장, 손창선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수석부총재, 민경용 전 대전시유성구문화원장, 이성기 전주 이씨 종약원대전지원장, 제갈창균 대전시요식업협회 회장 등이있다.

▲ 이명박 선대위 임영장수여식(단체)

또 정무특보에는 송천영 김홍만 조영재 전 국회의원이, 특보단장에는 장영철 대전발전정책포럼 사무총장, 정책자문위원장은 김연철 한남대 사회과학대학장, 대외협력본부장으로는 최종덕 대전불교사암연합회사무총장과 최희철 명사랑 회장, 이용봉 MB 연대 회장, 김경옥 희망세상21 회장, 원덕호 푸른포럼 회장, 김광석 청년자원봉사단 회장, 박세열 6.3동지회장, 이명종 명박사랑 회장이 선임됐다.

이날 공개된 인사 외에 각 지역 선대위 58명, 정책-지역특보 56명, 대외협력 특보 149명, 대외협력보좌역 3.5명, 자문위원회 231명 등 총 887명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박 대전 선대위는 오는 8일 오후 1시30분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후보의 특별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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