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의명분을 위해 하나로 뭉친 세력이 승리"
朴" 대의명분을 위해 하나로 뭉친 세력이 승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7.10 18:5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곳 대전은 제에게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라는 것 다 아시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0일"우리에 역사의 흐름을 보면 그 어느 시대 건 역사적 사명을 꿰뚫어 알고 대의명분을 위해 하나로 뭉친 세력이 승리했고 역사를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 박근혜 전대표

박 근혜 전 대표는 10일 오전11시 둔산동 오페라 컨벤션센터에서 가진 대전충남 당원교육에 참석해"이 자리 여러분은 커다란 대의를 위해 하나가 돼 여러분이 역사의 주역이 고 나라의 운명이 여러분에 달렸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꺠끗한 정당, 국민에게 약속을 지키는 정당, 나라 지키는 정당을 만들었다. 과정은 우리에게 국민의 시랑과 지지를 받는 길은 요령이나 정치공학에 있는 게 아니라 오로지 국익을 생각하고 민생을 챙기며 바르게 가는 정도에 있음을 가르쳐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 박근혜,강창희,김용환

박 전 대표는 그 과정을 통해 국민은 다시 우리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고 여당 상대로 많은 싸움에서 승리했다.

▲ 이재선,이진구.박근혜,이양희

이제 마지막 승리가 남았다. 그전에 있던 많은 승리는 12월 19일 있을 마지막 관문을 위한 준비라면서 한국은 벼랑 끝에 와 있기에 더 이상 뒤로 물러설 때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조준호,박우석,,진동규 유성.이은권 중구청장,이창섭 대덕위원장,이상태 유성위원장

박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은 한나라당만의 문제가 아니다. 나라의 운명 국민의 운명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줄지가 달려있는 그야말로 대사중 대사기에 한 마음으로 뭉친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우)김학원의원,박희부 전의원,이야희 대전선대위원장,이진구 충남선대위원장,이재선 시당위원장

그는  이명박 후보를 겨냥해 정직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나라 이런 원칙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 사람은 누구입니까? (청중 박근혜)를 연호로 화답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이곳 대전은 제에게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라는 것 다 아시죠.

박 전 대표는 이 정보화시대에 더욱이 과학기술을 살길이라는 믿음으로 과학기술혁명을 일으키고 중심지는 대전이 될 것이라며 지금 이곳에는 대덕에 R&D 특구가 있지만 여기에 더해 교육특구를 지정하고 연구와 생산과 비지니스가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세계적 도시를 만들겠다, 그래서 여러분에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고 여러분 선택 옳았음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서청원 중앙 선대위 상임 고문은 여러분이나 저나 이자리에 온 것은 어려울 때 침몰하는 한나라당 구한 선장 박근혜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 며 대한민국 당원들은  박 전 대표를 도와줄 의무와빚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서청원 전대표

김용환 고문도 이명박 전 시장을 겨냥 "그분은 충청도와 충청인을 업신여긴 사람이다라고 포문을 열고, 지난1월17일 한나라당 도당 신년회에서 발언한 충청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충청도가 밀어서 정권창출하는 것은 아니라 충청도가 이기는 쪽에 붙기 때문이다. 충청도는 자존심도 없고 기회주의자로 보기 때문에 충청도 이익 지키고 자존심 어루만져주실 박 전 대표에게 표를 몽땅 몰아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 서청원고문,김용환고문,강창희 충청권 선대위원장

강창희 중부권 특별위원장은 "선거에서 이기는 힘이 세가지가 있다며 진실의 힘,겸손의 힘.여성의 힘이라며 한국에서 아줌마가 나서서 안되게 없다며 여성후보인 박 전 대표를 대선후보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행사에 참석한 주요인사로 이양희.조준호.공동 선대위원장,이재선 시당위원장,박성효 대전시장,가기산 서구청장.이은권 중구청장.진동규 유성구청장,이영규 본부장,이상태 유성위원장,전병배 중구위원장 이창섭 대덕 위원장,김보식 서구을 위원장,이장우 동구청장은 해외출장으로 불참했다.

충남에서는 이진구 충남 선대위원장,김학원 의원, 정일영.박동인,박우석, 김준회,임덕수,강여식연기본부장,나시찬,이종현 도의원,이선자 도의원,강철민 도의원.박희부 전의원,등 참석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양파 2007-07-11 21:38:19
사진 잘 찍으셨고요

기사 내용을 보니 많이도 참석했네요.

민심은 사진과 같은데 여론 조사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행사 같아 보기 좋습니다.

대한민국의 재 도약을 위해~ 제대로 된 후보를 선출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