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환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을 선택해야 "
김칠환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을 선택해야 "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07.20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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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동구 정당 사무소(MB) 개소식에 국중당소속 송석락 동구의장 참석 눈길을..

한나라당 동구 정당사무소(위원장 : 김칠환)가 대전시 동구 대동크리닉 3층에서 20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가지고 정당 활동에 들어갔다.      

▲ 한나라당 동구 정당 사무소(MB) 개소식

      
이번 정당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칠환위원장, 국중당소속 송석락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구 선거 관계자를 비롯하여, 김영관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재경, 심준홍, 박희진, 김태훈, 김남욱, 오영세 등의 시의원, 정용기 대덕구청장, 이인혁 한나라당 유성 당원협의장 등 2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했다. 
▲ 사무소 개소식 1

이 개소식에서 김칠환 위원장은 " 지난 10년간 좌파정권과 아마추어리즘으로 국민생활이 많이 후퇴하고,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더욱 증대되었다" 면서 "이번 8월 19일 경선에서 이 시대의 경제 살리기라는 시대정신을 잘 반영하고,정권교체를 확실하게 이룰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선택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소 개소식 2

특히 지난 2002년 김대업의 병역비리, 한인옥여사의 기양건설 10억 수수설 등의 악성 네거티브로 국민들의 혼선을 가져와 정권 쟁취를 실패했던 것을 상기하고,이번 선거에는 네거티브나 악성 소문으로 잘못된 후보를 뽑아서는 안된다" 고 덧붙였다. 

▲ 정용기 대덕구청장,송인숙 전 시의원

또한 이재환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이번 8월 19일 경선은 "민생경제 악화로 힘든 경제 여건을 확실하게 바꿀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며 " 특히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이시대의 시대정신 이자 국가가 살 길 이다" 라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정권교체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자' 고 역설했다     

▲ 이재환 전 국회의원,김영관 대전시의장.이인혁 유성 당원협의회장,황진산 전 시의회의장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 동구 정당사무소는 앞으로 12월 19일 한나라당이 집권하는데 대전지역의 교두보이자,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적극적인 민생수렴정치,건전한 비판을 위한 대안정치,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정치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라고 역설 했다.    

▲ 김종성 동구의원,장문철 전 시의원

한편 이날  국중당소속 송성락 동구의회의장 등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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