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동 청소년문화마당에 청소년들이 모여들고 있다!
선화동 청소년문화마당에 청소년들이 모여들고 있다!
  • 한선화 기자
  • 승인 2007.07.2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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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금요일 저녁 8시/야외소극장 영화 상영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李殷權)는 청소년문화마당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춘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관을 형성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문화마당에서 무료 영화상영을 하고있다.

이는 청소년에게 영상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적 감성을 배양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관람함으로 건전한 가치관 및 여가 선용, 스트레스 해소,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 시켜주고 있다.

청소년 문화마당은 2004년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활성화 기금 2,500만원을 투입하여 설치해 운영중인 󰡐청소년 무료 야외소극장󰡑은 그동안 학생 및 학부 등 15,000여명이 관람하여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청소년 문화의 쉼터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중구는 올해에도 야외소극장에서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영화를 상영하여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 여름방학동안 영화 상영작은 지난 27일에는 미녀는 괴로워가 상영 되었으며, 다음달에는 ▲8월 3일 숨바꼭질 ▲8월 10일 1번가의 기적 ▲8월 17일 극락도 살인사건 ▲8월 24일 북면달호 ▲8월 31일 우아한 세계 등이 상영된다.

청소년 교육․문화 공동체 청춘에서는 청소년의 상상력을 향상하기 위해 영화관람 후 영화평을 나누는 자리를 갖고, 또한 상영작에 관한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승화되고 있다.

청소년 문화마당에서는 청소년의 능력 개발과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형성과 건전한 자기 개발의 장으로 매년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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