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군함 타 보셨어요? 평소에 군함을 한번 타보고 싶었거나 해군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갖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함상공원은 반가운 곳이 아닐 수 없다.
충남 삽교호함상공원은 해군과 해병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위엄과 당당함을 자랑하는 육중한 크기의 군함 두 척이 연중무휴로 관광객을 기다린다.
체험관광의 천국!

함상공원에가면 나도 해군, 해병대가 될 수 있다.
해군/해병대 옷입고 상륙군 헬멧을 쓰고 총도들고 LVT 조종사가 되봄은 어떨까? 돌격 앞으로! 내몸은 이미 해병대와 한몸이 되어 “수륙양용장갑차체험”과 “귀신잡는해병대체험”을 해보자!~
삽교호함상공의 군함(상륙함, 구축함)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체험은 오로지 함상공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체험관광이다.
함상공원에 들어서게 되면 시야를 가득 메우는 군함과 각종군장비들이 마치 해군부대에 들어선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400평 규모의 해군, 해병대 전시관으로 꾸며진 상륙함내부를 돌아다니다보면 「순간 해병작전」을 방불케하는 “군장체험”과 하선망을 기어오르며 마치 '타잔흉내'를 내는 듯 보이는 “하선망체험”이 눈길을 끈다. 구축함으로 넘어가 함교에 오르니 여기저기서 군함을 호령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양현 최전속 키 오른편 15도” 함장자리에 앉아서 오늘 하루만은 대형군함의 함장이 되어본다. 자동차 핸들처럼 생긴 조타륜을 연신 돌려대며 “조타체험”을 하는 어린학생은 커서 해군이 되고 싶다고 한다.
군함위에 올라와 보니 40MM 기관포, 3인치함포를 조준ㆍ조정 하는 “신나는 함포체험”의 쏠쏠한 재미가 더해진다. 그 외에도 일반인 신분으로는 접근이 힘들고 승선은 더더구나 어려웠던 군함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샅샅이 돌아다니며 우리 해군과 해병대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함상공원에선... 온가족이 하나되는 보너스가 있다.
함상공원에서 하얀 해군복과 얼룩무늬 해병복을 진열하여 놓고 관람객이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아빠, 엄마는 해군장교복을 입고 아들, 딸은 해병대 복장하고 전국 유일의 특별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탱크위에 올라가 또는 함포조정을 하면서 평생 기억될
멋진 추억의 사진 한 장 만들어 보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멋진 선물이 될것 같다.
어린이들의 신나는! 나무곤충목공예체험!
자연속 천연재료(나뭇가지 등)를 이용하여 유명작가의 지도로 여러 가지 희귀한 곤충을 본인이 직접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올봄 함상공원에 문을 열어 자연관련 현장체험학습에 목마른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열심히 나무곤충을 만들다 보면 마치 숲속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든다.
가족단위, 학생단체의 유익한 현장체험이며 여러 형태의 다양한 나뭇가지를 잘 조합하여 곤충모습을 만들기 때문 관찰력과 창의력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만들기숙제로의 고민을 한방에 해경하여준다.
군작전시 야전에서 땀과함께 먹던 전투식량 인기짱!
깊은산속 눈보라치는 추위와 배고픔에 전우들과 함께 나누어 먹던 비상전투식량!
전투식량 전문식당은 군대에서 먹는 실상황 그대로의 전투식량을 맛 볼 수 있다.
뜨거운 물을 붓고 10분만 기다리다가 고소한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면 신기하게도 각종 비빔밥이 완성된다. 속에 들어있는 된장국 또한 물을 붓고 먹으면 집에서 어머니가 끊여주신 된장국과 다를게 없다.
전투식량을 전혀 모르는 아이들에겐 신비감과 궁금증 해소를, 말로만 듣던 여성분들에겐 이색적인 식사를, 추억의 맛을 잊지 못하는 남성들에겐 군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만 하다.
카페이상의 카페! “함상카페
군함! 왠지 전쟁영화속 한 장면이 떠오른다.
하지만 군함위에서 낭만을 찾는다면 좀 의아해 하지 않을까??
구축함 후미의 헬기장을 개조하여 만든 전국유일의 함상카페!
본래 구축함의 헬기장은 군함현역시절 헬기가 없는 날은 수병들의 체력단련장소로, 배구 또는 족구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던 장소이다.
배위에서는 공에다 끈을 묶어서 공놀이를 한다고 한다.
전시관 및 군함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느라 쉬고싶을 땐 함상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며 여유를 느껴보자!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누구나 환영이다.
멀리 펼쳐진 바닷가위로는 작은 통통배들이 한가로운 가운데 웅장한 서해대교의 자태는 눈을 고정 시킨다.
삽교호함상공원 그속엔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세계최초! 전국최초! 전투식량 전문식당 동양 최초 군함테마파크인 함상공원에 오픈 군작전시 야전에서 땀과함께 먹던 전투식량 인기짱!
군에서의 의식주(衣食住)! 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군제대 후에도 옛 추억을 떠올리며 입가에 스르륵 미소 짓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군대에서의 의(衣)는 보급품(옷)이다. 예를 들면 전투복, 전투화, 전투모 등...
식(食)은 말그대로 음식이다 먹는것! 마지막으로 주(住)는 집, 생활공간 이다. 내무실(침실), 샤워실, 화장실, 취사장, 의무실 등이 있다.
함상공원에 오면 이런 궁금증(군에서의 의식주)을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쉽게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다.
함상공원만의 독특한 군 체험속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등이 항상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모형총기와 함께 해군/해병대 복장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촬영에 정신 없는 관광객들... 어린이들은 연신 탱크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정신없다.
마치 해군이 된듯 군함내부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기분! 왠지 모르는 긴장감이 재미있기도 하다. 미로같은 군함내부의 조타실, 사관실, 취사장, 내무실, 샤워실, 화장실, 위엄성이 물씬 풍기는 함장실까지 샅샅이 살펴 볼 수 가 있다.
마지막으로 군에서도 가장 중요한 음식! 병사들의 사기가 좌지우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함상공원에선 이런 군대 먹거리 체험을 누구나 쉽게 해 볼 수 가 있다.
전국 최초의 전투식량 전문식당이 바로 그 주인공 이다.
깊은산속 눈보라치는 추위와 배고픔에 전우들과 함께 나누어 먹던 비상전투식량! 전국최초의 전투식량 전문식당에선 저마다 지나간 군대시절의 얘기보따리를 풀어가며 한편의 전쟁영화를 만든다.
전투식량 전문식당은 군대에서 먹는 실상황 그대로의 전투식량을 맛 볼 수 있다.
아련한 옛 추억과 함께 먹는 전투식량은 그 재미 또한 쏠쏠하며 맛도 뛰어나다.
눈으로보고, 손으로 만지는 여러가지 군대체험과 함께 어울져 입까지 즐거울 수 있는 마지막 피날래를 장식할만한 이색 체험장소이다.
군대식사(비상전투식량)의 먹거리체험까지 가세하면서 함상공원이 명실상부한 군대 체험의 완성된 문화상품을 내놓았다.
실제로 군대에선 일반음식인 속칭 짠밥 보다도 비빔밥 등의 전투식량이 나오는 날을 대다수 병사들이 더 좋아하고 기다렸다. 뜨거운 물을 붓고 10분만 기다리다가 고소한 참기름을 넣고 비벼주면 신기하게도 각종 비빔밥이 완성된다. 속에 들어있는 된장국 또한 물을 붓고 먹으면 집에서 어머니가 끊여주신 된장국과 다를게 없다.
군에서의 의식주(衣食住) 체험! 가보지 않고는 힘들겠지만 함상공원에서 아주 쉽게 누구나 접해 볼 수 있다.
군의 전통과 관습, 제도, 규범, 예절, 생활양식, 해양인의 기질 등 군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 삽교호 함상공원 그동안 함상공원은 해군, 해병대 체험을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동경과 해군 해병대의 친밀감을 느끼게 하였다.
앞으로 함상공원은 학생들 체험학습시 해군/해병대 체험과 함께 비상전투식량 체험을 통하여 어린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안보의식함양과 함께 일찌감치 군대에 관한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기반을 마련할 생각이다.
일반인들에겐 군 문화를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말하자면 함상공원과 비상전투식량체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게끔 패키지권도 판매 한다.
함상공원 입구에선 남자친구의 손을 잡고온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자꾸 비상전투식량이 뭔지 물어본다. 남자친구는 마치 영웅담을 뛰어 넘어 신화처럼 자신의 군대 얘기를 시작한다. 그들을 따라가보자 둘이서는 식당에 앉아 전투식량을 먹고 있다. “이게 내가 야간 훈련할 때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먹던 전투식량이야” 남자친구는 그순간 영웅이 된다.
전투식량을 먹으면서 반응도 다양하다.내자식이먹던, 내남편이먹던, 우리아빠께서 드셨던 비상식사라고 흥미있고 재미있어한다. 또 집에서 별미로 먹겠다며, 등산, 낚시갈 때 좋겠다며 사가기도 한다.
관광객의 인기가 점차 높아간다.

전투식량을 전혀 모르는 아이들에겐 신비감과 궁금증 해소를, 말로만 듣던 여성분들에겐 이색적인 식사를, 추억의 맛을 잊지 못하는 남성들에겐 군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만 하다.
□ 전투식량메뉴
ㆍ 쇠고기비빔밥 3,800원ㆍ야채비빔밥 3,800원.김치비빔밥 3,800원ㆍ 김치국밥 3,800원
□ 패키지권 판매
ㆍ 함상공원관람 + 전투식량(식사) 1인 7,000원 ※정상가는 9,000원
2002년 삽교호 관광지 내에 문을 연 이곳 삽교호함상공원은 해군과 해병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바닷가 갯내음과 갈매기 소리에 이끌려 부둣가 근처를 따라가다 보면
"아니, 이게 웬일인가! 해군부대가 왜 관광지에 있지?". 이곳이 바로 동양 최초의 군함테마공원인 '삽교호함상공원' 이다.
퇴역한 상륙함과 구축함으로 꾸민 삽교호함상공원은 5인치 함포를 비롯해 미사일과 어뢰, 기관포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다. 해병들이 타던 보트에도 올라타보고, 40kg이나 나가는 해군들의 군장도 메어 볼 수 있다.
일반인 신분으로는 접근이 힘들고 승선은 더더구나 어려웠던 군함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다 보면, 우리 해군과 해병대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두 배는 1999년까지 우리 해군의 주력 함정이었기 때문에 실제 병사들이 사용했던 기물과 선실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상륙함은 45년 미국에서 건조됐으며 58년 한국 해군에 인도돼 화산함으로 이름지어져 99년까지 우리바다를 누비며 퇴역할 때까지 한국전쟁과 월남전 등 무수한 전투를 소화해 냈다.
길이 100m, 폭 15m, 4,000t급의 화산함은 상륙 작전과 수송 임무를 주로 수행하는 함정으로 전쟁이 터지면 해병 500명과 함께 수륙양용전차 15대, 트럭 15대를 싣고 상륙작전을 감행한다. 전함의 실내는 전시실로 개조 됐다. 트럭과 전차를 싣던 전함의 내부는 전시실로 개조돼 한국 해군과 해병대의 역사관 등 주제별로 꾸며져 교육적 효과를 돕는다.
특히, 해군 병사들의 군복과 이순신의 거북선 모형, 장보고의 무역선 미니어처등이 전시돼 있고 월남전 베트공 지하동굴모형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한 관람객은 서해교전 상황판 앞에서 함상공원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당시 서해교전 희생자들의 처절하고 긴박한 상황을 상상하면서 눈물까지 글썽인다.
길이 120m, 폭 12.5m, 3500t급의 구축함은 44년 미국에서 건조, 37년간 미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부 예속 함정으로 작전을 수행하다 81년 한국 해군에 인도돼 전주함으로 명명됐다. 과거 우리 해군의 주력함 중 하나였던 구축함은 2차대전 당시 독일의 잠수함 u보트 때문에 낭패를 당한 연합군이 잠수함을 잡기위해 만든 함정이다.
대공.대해.대잠수함 전투 능력을 고루 갖춘 함정으로 67년에는 월남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구축함에 들어서면 "1분 1초가 승패를 좌우한다" "졸면 죽는다" 등 군인들의 긴장감 넘치는 생활을 짐작하게 하는 글귀들이 실내벽 이곳 저곳에 그대로 남아 있다.
구축함에 기름을 가득넣으면 80만리터나 들어가고 현재 경유값으로 비교했을때 8억원이넘는다는 안내원의 말에 관람객들 모두 입이 벌어진다.
전쟁놀이가 그저 즐거운 아이들은 군함에 올라온것이 마냥 신기한 모양이다.
구축함에 올라서 대함포도 직접 움직여 볼 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터
이다. 부모님 들은 연신 사진을 찍어대느라 바쁘다.
실제 해군의 생활은 물론 육상에 전시된 3인치함포.초계 항공기.수륙 양용 장갑차를 조종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특히 함포는 조종에 따라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실물로 아이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다.
함상공원에선... 온가족이 하나되는 보너스가 있다.
함상공원에서 하얀 해군복과 얼룩무늬 해병복을 진열하여 놓고 관람객이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아빠, 엄마는 해군장교복을 입고 아들, 딸은 해병대 복장하고 전국 유일의 특별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탱크위에 올라가 또는 함포조정을 하면서 평생 기억될 멋진 추억의 사진 한 장 만들어 보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멋진 선물이 될것 같다.
해군/해병대 옷입고 상륙군 헬멧을 쓰고 총도들고 LVT 조종사가 되봄은 어떨까? 돌격 앞으로! 내몸은 이미 해병대와 한몸이 되어있다.
군함에서 낭만을 찾는다?
구축함 후미의 헬기장을 개조하여 만든 전국유일의 함상카페!
전시관 및 군함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느라 쉬고싶을땐 함상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며 여유를 느껴보자!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누구나 환영이다.
멀리 펼쳐친 바닷가위로는 작은 통통배들이 한가로운 가운데 웅장한 서해대교의 자태는 눈을 고정시킨다.
함상공원에서는 함상카페 이용고객을 위한 패키지권을 판매중이다.
대인, 소인 구별없이 1인 7,000원이면 함상공원 입장 및 함상카페 이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이다.
충남 당진군 신평면 운정리 197-3 삽교호함상공원
http://www.sgm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