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축제 지역주민 동심의 세계로
해바라기 축제 지역주민 동심의 세계로
  • 정병철 기자
  • 승인 2007.08.08 0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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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목상동사무소(동장 장민순)와 목상동 3000만 그루 나무심기추진단

대덕구 목상동사무소(동장 장민순)와 목상동 3000만그루 나무심기추진단 (단장 심원생)은 지역주민 화합과 아름다운 마을을 홍보코자 8월7일 목상동 875번지 테미공원에서 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했다.

▲ 목상동 테미공원 해바라기 축제

이날 행사내용은  ▲해바라기 미로체험 ▲페이스 페인팅 ▲곤충채집 ▲폴라로이드 즉석사진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치뤄졌으며,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부모들,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목상동 테미공원 해바라기 축제

 행사가 치뤄진 목상동 875번지 일대는 원래 유휴지로 풀만 무성하고 해충이 들끓는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이었으나, 올 4월부터 목상동과 목상동 3000만그루 나무심기추진단이  9000여㎡ 일대에 기업체의 헌수를 받아 해바라기와 잣나무, 영산홍, 코스모스등을 심어 가꿈으로써 지금은 주민들의 쉼터 및 꽃동산으로 탈바꿈하였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힘을 합쳐 아름다운 마을로 바꾼 것에 대한 자랑도하고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같이 어울어져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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