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이 새 정부에 말한다
대전시민이 새 정부에 말한다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6.22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찾아가는 국민인수위원회 @대전' 행사 개최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오는 23일 오후 4시 40분부터 유성구 봉명동 세븐팩토리에서 '찾아가는 국민인수위원회 @대전' 행사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참여해 대전 시민들의 새 정부에 기대하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 모두가 인수위원이 돼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취지로 국민의 참여 및 소통 기회 제공은 물론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한편, 대전시는 주민 누구나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창구인 '대전시 국민인수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층 시민봉사과 민원창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새 정부에 기대하는 정책 등에 대한 제안접수 창구를 오는 7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외에도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나 SNS(공통해시태그 #국민인수위원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기타 행사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전시 정책기획관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