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 끝에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상륙하면서 장마가 끝난 후 시원한 바다를 찾아 여름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벌써부터 올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흥분하게 만든다.
그러나 평일, 과도한 업무량과 잦은 야근으로 몸 관리는 엉망 비대해진 몸을 보면 흥분된 마음도 잠시뿐 여름철 다이어트를 고민하게 된다.
최근 자기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면서 운동을 계획하고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공원이나 운동장을 이용한 달리기부터 전문 운동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즉 스포츠가 있는 삶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혼자 하는 다이어트가 어렵다면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단 계획부터, 현재 당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인바디 체크까지 모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 플랜을 새우고, 현재 자기 자신의 몸 상태와 체력 수준을 고려한 PT(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 강도는 너무 강하지 않게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하며 아침엔 1시간 이내로 한낮은 40분 이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저녁 이후의 운동은 지치지 않는 범위에서 1시간 이상해도 무방하며 운동 중에는 수분 섭취는 필수다.
1:1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 타이거짐을 이끌고 있는 이영찬 대표는 “건강함과 멋진 바디라인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정확하고 전문적인 플랜을 세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의 수준을 고려한 운동법과 그에 맞는 식단을 정확히 지킨다면 이번 여름 건강한 단기간 다이어트와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