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개 학교 등서 1200명 신청
목원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태호)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목원대 미술대학 광장에서 ‘제1회 목원대학교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유치부(4-7세),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사생화, 상상화 등 그리기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미술활동을 통해 밝고 희망찬 내일의 꿈을 키워 나가고, 미술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지난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접수를 받은 결과 181개 학교 및 학원에서 1200명이 신청했다.
입상자 발표는 11월 8일(화)에 있을 예정이며 11월 24일(목) 오후 2시 목원대 미술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시상식 거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동상 이상 입상 작품은 목원대 미술대학에서 11월 24일(목)부터 30일(수)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 미술대학 교학과 042-829-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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